아인슈패너

이번 음료는 아인슈패너입니다. 아인슈패너 또는 비엔나커피라고 불리는 커피인데요 정신 명칭은 아인슈패너인데요.

뜻은 한 마리 말이 이끄는 마차라는 뜻이고 비엔나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을 영어식으로 비엔나

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됐다고 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료인데요. 아메리카노와 휘핑크림의 조합인데요.

보통 두 가지를 조합한다고 하면 거부감이 드는데요. 저는 아메리카노 대신 콜드 브루로 넣어먹는 걸 좋아합니다.

크림의 달달한 맛과 그 달달한 뒤에 오는 커피의 씁쓸한 맛이 상당이 중독성이 강한데요 아인슈패너는 크림의 맛도

중요한데요 매장마다 다른 맛이 나니 다른 카페를 갈 때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은 간단한데요. 자신의 맞는 커피를 넣어주고 그 위에 휘핑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인슈패너는 마시는 법은 보통 받자마자 저어서 섞어버리시는 분도 있는데요.

바로 섞는 거 보다는 컵에 입을 대고 크림과 커피를 같이 마시는 방법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기호에 맞게 크림 위에 파우더를 뿌리셔도 좋습니다. 저는 시나몬 가루를 뿌려

먹는 걸 좋아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