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대한다원

날씨는 너무 좋고 좋다못해 구름이 두둥실 하늘이 너무 이쁜 요즘 일만하고 또 일만하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이쁜 풍경을 사진으로만 맨날 사진으로만 보다가 더는 못참겠어서 푸르른 곳을 찾다가 보성 대한다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박수!!!!! 근데 그 곳을 혼자가냐 아니죠 저는 어여쁜 여자친구가 있어서 여자친구랑 다녀왔답니다. 여행은 혼자가도 재밋지만 저는 같이 가는게 더 좋더라고ㅎㅎ 대한다원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대한다원 정보

번호: 061-852-1050

주소: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763-67오픈 시간: 하계시즌(3월~10월) 09:00~18:00              동계시즌(11월~2월) 09:00~17:00입장료: 성인 일반 4000원           청소년(7~18세) 3000원           경로우대(65세이상)/군인 3000원

http://naver.me/5w59HHEN

네이버 지도

처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면 옆쪽에 숲길로 이어져있는데요. 여길 보자마자 오길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기분 좋게 시작을 했습니다. 햇빝이 너무 강해서 더울줄 알았는데 나무가 있는 그늘에서 걷고 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깐 어려울줄알았는데 걸을만 하더라구요

대한다원에 들어가기 전에 매표소가 입구 왼쪽편에 있는데요 사람들이 줄을 서서 표를 구매하더라고요 저는 옆에 기계가 있길래 기계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하는 저를 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 기계로 하시더라고요 인생은 타이밍이죠 여러분들도 혹시 방문하게 되서 아무도 이용을 안한다면 얼른 기계로 티켓을 구매하세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진에 나온것처럼 산에 물이 흐르는데요 물소리랑 함께 걷다보면 대한다원의 입구가 보입니다 저는 찾아보고 갔을때 녹차밭 하나 있는건줄 알았는데 안내도를 보고 알았죠 아 여기 여름에 정말 사진과 인스타의 진심이

아니라면 한 여름 햇빝이 있을때 도전할만한 곳이 아니구나!!!!! 하지만 저는 일 집 일 집 에 스트레스를 받아있던 상황이라 푸르른 풍경이 눈 앞에 있으니 도전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땀이 비오듯이 왔지만 도전했던거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땀이나도 열심히 올라갔거든요 물론 정상은 못갔지만

그래도 한번정도 가보는건 추천드려요 저는 오늘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랑 피로가 한번에 풀리더라고요 재가 느낀 기분을 여러분들도 가셔서 꼭 한번 느껴보시면 좋을꺼같아요 물론 덥더라도 마스크는 항상 착용해주시고요!!!

대한다원을 구경하고 난 뒤 아래쪽에 있는 기념품샵을 가서 찻잔을 구경했는데요 구경하다가 사진에 있는 찻잔 두개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기념품샵 위에는 식당도 있는데 저는 못가봤지만 식사를 하셔도 좋을꺼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도 있고 무엇보다 냉면을 팔더라고요 더운 여름에 냉면이라면 너무 좋죠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